장성군 일대가 개발 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미래 성장산업 육성 등
발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중앙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장성읍과 삼서면 등 장성 10개 읍,면
78제곱킬로미터를 개발촉진지구로 확정했습니다
장성군은 이에 따라 오는 2017년까지
국비 천 770억원 등 6천 926억원을 투입해
첨단산단과 관광 휴양단지 조성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산업을 육성하기로했습니다
전남도내 개발촉진구는 장성을 포함해
화순과 강진 등 6개 지구 11개 군으로 늘었고,
모두 107개 사업에 1조7천4백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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