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의 안전을 위해서는
제조자의 무한책임제도와
부당이득 반환제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광주 경실련이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조자에게
무한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응답이 42%,
부당이득 반환 제도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40%로 나타났습니다.
또 축산물의 안전수준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의 55%가 불안하다고 답했고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63%가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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