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안전 무한책임제 도입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1 12:00:00 수정 2008-12-11 12:00:00 조회수 1

먹을거리의 안전을 위해서는

제조자의 무한책임제도와

부당이득 반환제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광주 경실련이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먹을거리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제품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조자에게

무한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응답이 42%,

부당이득 반환 제도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40%로 나타났습니다.



또 축산물의 안전수준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의 55%가 불안하다고 답했고

가공식품에 대해서는 63%가 불안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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