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광주전자와 기아차 광주공장이
연말 연초 장기 휴무에 들어갑니다.
삼성광주전자는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8일동안 공장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라인 정비와 재고량 파악을 위해
매년 연말연초 3일씩 휴무를 해왔으며
이번에는 토요일 일요일 끼여 있어 기간이
늘어났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아차 광주 공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동안 휴무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이기간동안 협력업체들도 휴무에 들어가면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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