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11명과 추가 연봉재계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1 12:00:00 수정 2008-12-11 12:00:00 조회수 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포수 김상훈 등 내년도 재계약 대상자 11명과

추가로 연봉 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아는 포수 김상훈과

올 시즌 연봉 1억 5천만원에 그대로,

포수 차일목과는 올 시즌 연봉에서 2배 오른

6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어제까지 전체 연봉 재계약 대상자

53명 가운데 31명과 재계약해

60 퍼센트대의 재계약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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