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포수 김상훈 등 내년도 재계약 대상자 11명과
추가로 연봉 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아는 포수 김상훈과
올 시즌 연봉 1억 5천만원에 그대로,
포수 차일목과는 올 시즌 연봉에서 2배 오른
6천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어제까지 전체 연봉 재계약 대상자
53명 가운데 31명과 재계약해
60 퍼센트대의 재계약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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