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방안과
지역발전 전략을 주제로한 토론회가
어제 고흥 종합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윤용현 공군사관학교 교수는
고흥 나로 우주센터 완공을 계기로
우주센터 인근에
우주산업 연구시설을 집적화시키고
비행시험평가와 우주항공테마파크를 조성해
국내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병종 고흥군수도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국책 사업으로 확정한 뒤
고흥만 간척지를 용도변경을 통해
우주 항공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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