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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경영으로 제 몫을 하지못했던
대한염업조합이 대규모 민자를 유치해
4년여만에 소금 수매를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산 소금 값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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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부침이 심했던 국내산 소금의 안정적인
수급 조절의 길이 열렸습니다.
(S/U)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경영부실에 빠졌던
대한염업조합이 지난 2천4년이후 4년여만에
소금수매에 다시 나서기로 했기때문입니다.//
국내 한 업체로부터 소금 수매자금 백20억원을
유치해 현재 2백만포대에 이른 재고 소금부터
수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NT▶ 전관식(대한염업조합 이사장)
..가격상승과 품질향상을 위해 계약...
수매자금을 민자로 충당할 수 있게돼
난립하는 소금 유통망을 한 곳에 집중하고
중국산 소금과 차별화를 꾀하는 계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INT▶ 박정훈(주) 헤머스톤 대표
..천일염 유통,홍보와 자체브랜드도 개발..
지난 3월 국산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받고
이번에 공공수매 기반도 다져지면서
사양길에 빠졌던 천일염 업계가
재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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