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흉기에 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2 12:00:00 수정 2008-12-12 12:0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3시 30분 쯤

광주시 풍암동의 한 야산에서

22살 장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었다는 유족들의 말에 따라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는 한편

배와 팔에 상처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타살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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