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위기 속에서
서민들의 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대부업체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일선 시군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늘부터 닷새 동안
도내 17개 시군 280여개 대부업체에 대해
합동지도 단속에 나섭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연리 49퍼센트의 최고 이자율 준수 여부와
불법채권 추심행위,
무등록 대부업자들의 광고행위 등이
집중 단속됩니다.
한편 2002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법규 위반으로 인해
대부업체 209곳의 등록이 취소됐고
과태료 425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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