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대부업체 일제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2 12:00:00 수정 2008-12-12 12:00:00 조회수 1

경기 위기 속에서

서민들의 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대부업체에 대한 일제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일선 시군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오늘부터 닷새 동안

도내 17개 시군 280여개 대부업체에 대해

합동지도 단속에 나섭니다.



이 기간동안에는

연리 49퍼센트의 최고 이자율 준수 여부와

불법채권 추심행위,

무등록 대부업자들의 광고행위 등이

집중 단속됩니다.



한편 2002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법규 위반으로 인해

대부업체 209곳의 등록이 취소됐고

과태료 425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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