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세하지구 허위공문서 작성 고발건 경찰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2 12:00:00 수정 2008-12-12 12:00:00 조회수 0

광주 세하지구에 대한 허위 공문서

작성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광주시 공무원을

고발한 45살 김 모씨를 불러 당시 서구청과

광주시가 주고받은 공문과 녹취록등을

넘겨받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고발당한 광주시 공무원등을

불러 공무서를 허위로 작성했는지 여부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씨는 광주시가 세하지구에 문화산업단지

계획이 확정된 것 처럼 서구청에 공문서를

위조해 주었다며

광주시 공무원을 검찰에 고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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