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홍콩의 닭 사육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보건환경연구원과
자치구 방역기관에 닭.오리 사육농장
출입차량과 관계자에 대해 소독을 철저히 하고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도록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농가별로 예찰 담당자를 지정해
닭,오리의 질병 감염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영세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자치구별로 공동 방제단을 동원해
방역소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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