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현안사업 탄력 받을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3 12:00:00 수정 2008-12-13 12:00:00 조회수 1


광주시와 전남도의 신규 사업이
대거 내년 정부 예산에 포함됨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이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미래형 클린 디젤자동차 부품산업과
진곡산단 진입도로, 가전로봇산업 육성,
2015 유니버시아드 대회 지원 등
10개 신규사업에 389억원의 예산이반영됐습니다

전남도도
광양항 연결도로 개설사업비 131억원과
율촌 자유무역지역 120억원 등
모두 21건에 천 175억원의 사업비가
내년 정부 예산에 포함됐습니다.

특히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는 U대회 예산과
전남도의 영산강 뱃길 복원 사업비가
정부 예산에 포함돼
내년부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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