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국고보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3 12:00:00 수정 2008-12-13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고보조 현안사업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8천 912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에
지역 현안사업비 5조 8천 912억원 확보해
올해보다 6천 620억원이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SOC분야는 3조 천억원으로
전체 반영액의 54%를 차지해
여수 세계박람회와 전남 동,서부 연결 등
기반시설 구축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누락됐던
호남 고속철도 건설 5백억원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사업비 21억원이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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