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택시강도가 기사를 감금 폭행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밤 8시쯤
광주시 동구 황금동에서 택시를 탄
20~30대로 보이는 남자 3명이
북구 무등산장에서 강도로 돌변해
택시기사로부터 현금 30만원을 빼앗고
기사를 트렁크에 감금한 뒤 달아났습니다.
택시기사는 탈출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은 전문 택시강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