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보성군 득량면 국도 2호선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끌고가던 유조 탱크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유조탱크에 있던
아스팔트유 만 7천 리터가 유출돼
소방당국 등이 오염제거 작업을 발였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는 바람에
핸들을 꺽으면서 유조탱크가 넘어졌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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