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과 녹색성장을 위해

전남지역 공공숲가꾸기 사업이 크게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도 공공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60만 8천여 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소요예산 329억 원을 확보해

60% 이상을 내년 상반기에 집행하기로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발표한

'전남지역 녹색산림 발전 10년 종합계획'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일까지

공공산림 가꾸기 등 11개 세부사업에

근로자 2천 390명을 선발하고

내년 1월 5일부터 착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