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80년 5.18 민중항쟁때 발생한

행방불명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이달말까지 유전자검사 신청을 받기로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제 6차 5.18민중항쟁 보상 신청자 36명 가운데

유전자 검사를 받지 않은

9가족 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또

지난 2001년 옛 5.18 묘역에서 발굴돼

무연고자로 국립 5.18민주묘지에 안장된 5기와

2002년 광산구 소촌동에서 발굴된 10기 등

15기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