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의류매장에 침입해 옷가지 등을 훔친 혐의로
14살 이 모 양 등 여중생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양 등은 지난달 2일 저녁
광주시 충장로 모 의류매장에 들어간 뒤
폐점시간이 되기를 숨어 기다렸다가
새벽에 옷과 목걸이 등 3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들고 나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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