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기로 방범창살 뜯고 들어가 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4 12:00:00 수정 2008-12-14 12:00:00 조회수 0

광양경찰서는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어제 새벽 3시쯤

광양시 광양읍 46살 박 모씨의 집에

절단기를 이용해 방범창살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두차례에 걸쳐

3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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