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조업 단축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4 12:00:00 수정 2008-12-14 12:00:00 조회수 0

기아자동차가 오늘부터

광주 1ㆍ2공장의 정규 조업시간을 단축합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오늘부터 뉴카렌스와 쏘울을 혼류생산하는

광주 1공장의 조업시간이 잔업 2시간을 포함해

주ㆍ야간 10시간씩에서

6시간씩으로 단축됩니다.



스포티지를 생산하는 광주 2공장 조업시간도

주ㆍ야간 5시간씩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주 2공장은

당초 주ㆍ야간 10시간씩이던 조업시간을

8시간씩으로 줄인 데 이어

또다시 단축됐습니다.



조업단축으로 남는 근무시간은

교육으로 대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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