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무등가야금 연주단이
가는 해의 아쉬움속에
송년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빛고을 무등가야금 연주단은
어제 남구 문화예술회관에서
호남가와 오봉산 타령 등을
흥겨운 가야금 선율에 실어 선보였습니다.
특히 송년을 맞아
귀에 익은 영화음악들을 가야금으로 연주해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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