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금융 시장이 계속되자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정기예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지역 금융기관의 총여신은
48조2천억원으로 전달보다
0.8%가,총수신은 66조9천억원으로
1.2%가 각각 늘었습니다.
금융기관별로는
예금은행과 비은행 기관의 총여신이 각각
0,8%씩 증가했고
총수신은 예금은행이 3.2% 늘어난 반면
비은행기관은 0.3% 감소했습니다.
은행관계자는
금융시장 불안에 따라
수시입출금식 예금은 감소한 반면 정기예금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