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등록금을 동결하는 지역 대학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광주여자대학교는 어려운 경제 사정을 감안해
사회적 고통 분담 차원에서 내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대도 학부와 일반 대학원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학교는
호남대와 조선대, 동신대등 6개 대학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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