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체육의 엘리트를 양성하고 있는
체육 중.고등학교가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 체육중.고등학교가
최근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체육 중학교는 70명 정원에 41명,
고등학교는 114명 정원에
80명을 채우는데 그쳤습니다.
전남에서는 중학교만 45명 정원을 겨우 채웠고,
고등학교는 정원에 미달됐습니다.
특히, 복싱과 레슬링 등 격렬한 운동은
겨우 1-2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는데 그쳐
명맥을 잇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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