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직원들이 송년회 비용과 성금으로

봉사활동과 이웃돕기에 나섰습니다.



광주신세계 백화점 직원들은

송년회 비용과 성금 1500만원을 모아

저소득층 가정에

세대당 300장씩 연탄 6000장과

난방유 2400리터를 전달했습니다.



또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200명에게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광주 서구청과 어린이재단 광주본부가

희망 동네 만들기 일환으로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