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동남아시아에서
시장개척 활동을 벌여
2천4백만달러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역 수출업체 등으로 구성된
동남아 경제협력단이 지난 10일부터
베트남과 타이뻬이 등 주요 도시에서
수출 상담 활동을 벌인 결과
금형 기계부품과 광통신 부품 등
2천4백만달러의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경제협력단은 내일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출시장 개척활동을 펼친 뒤
19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