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쯤
순천시 승주읍 봉덕리에 주차돼 있던
25톤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에 있던
34살 노 모씨와 33살 김 모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동을 켜고 차에서 잠을 잤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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