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3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 풍수해 보험 가입자가
지난 달 전국 광역단체로는 처음으로
3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풍수해 보험에 가입하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복구 비용의 90%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농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2월부터 추진되는
소상공인 시설인 상가와 공장 등에 대해서도
풍수해 보험 가입을 권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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