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광양 상공회의소 설립 인가를 함에 따라
순천과 광양지역 상공인들의 갈등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지식경제부가 광양지역 상공인들의 독자적인
상의 설립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내림에따라
광양 상의 설립을 공식 인가했습니다.

광양상의 발기인회는 이에 따라
정관 제정과 집행부 구성 등
상의 설립을 위한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순천 상의는
전남도의 결정에 대해 집행정지 임시 처분 등
취소 소송에 들어가기로 해
한동안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