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저녁 6시 쯤
광주시 광산구 도천동 하남산단 도로에서
30살 김모씨가 몰던 화물 트럭과
관광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77살 김모씨등 승객 40여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트럭이 불법 유턴을 하다
마주오던 관광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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