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추진단 공대위 면담 주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7 12:00:00 수정 2008-12-17 12:00:00 조회수 0

옛 전남도청 별관 철거 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의회가 5.18 단체와

문화중심도시 추진단 대표의

면담을 주선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회는

도청 별관 철거 논란으로 인한

문화전당 공사 중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후 2시 옛 전남도청에서

이병훈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과

5.18 공동대책위원회 대표의 면담을

주선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중심도시 추진단과

공대위 대표 사이에 공식적인 면담이

한차례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면담이 문제 해결의 돌파구가 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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