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무안,신안군 등 서남권이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목포와 무안, 해남 일대 천216제곱킬로미터를
전국최초로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으로정하고
서남권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는
2020년까지 민간자본 등 9조 8천억이 투입돼
인구 60만, 산업생산 23조원의
지족적 중핵도시로 육성됩니다.
신발전지역에서는 입주기업에 대해
법인세 등의 감면혜택과 함께 보조금 지급,
국공유지 우선 매각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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