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료 농가 부담 20%로 낮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7 12:00:00 수정 2008-12-17 12:00:00 조회수 0


농작물 재해보험료에 대한
농가 부담이 20%로 크게 줄어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농작물 재해보험과 관련해
지방비 41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농가 부담이 종전 50%에서 20%로 낮춰집니다.

가입 대상 품목도
종전에 과수 위주의 10개 품목에서
올해부터 고추와 양파, 수박 등이 추가돼
15개 품목으로 확대됐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우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손해를 보전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1년 도입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