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재해보험료에 대한
농가 부담이 20%로 크게 줄어듭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농작물 재해보험과 관련해
지방비 41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농가 부담이 종전 50%에서 20%로 낮춰집니다.
가입 대상 품목도
종전에 과수 위주의 10개 품목에서
올해부터 고추와 양파, 수박 등이 추가돼
15개 품목으로 확대됐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우과 우박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손해를 보전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1년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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