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는
농산물 창고에서 벼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42살 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채씨는 지난 달 17일 장흥군 관산읍의
54살 양모씨의 창고에서 40kg 들이 벼 27가마를 화물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등 13차례에 걸쳐
벼 350가마 1700 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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