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지난해 실질 성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의 실질 성장률은
전기와 가스, 수도사업의 하락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2.8%에 그쳤습니다.
이는 실질 성장률이 가장 높았던
충남의 6.4%의 40%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의 경우
전남은 126.7로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광주는 73.8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광주는 특히 지난해
광업과 제조업 비중이 0.3% 포인트 줄어들어
경기 하락세를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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