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를 맞아
광주시가 에너지 절약 운동을 펼친 결과
1억 2천여만 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여섯 달 동안
냉방기 가동을 줄이는 등
에너지 절약운동을 전개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억 2천여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 낭비 요인을 없애는
'에코 드라이브'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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