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 택시요금을 시작으로
공공 요금이 잇따라 인상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택시 기본 요금을 현행 천8백원에서
2천2백원으로 인상하는 등
평균 20% 올리기로 했습니다.
내년 4월에는
광주 상수도 요금이 인상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도 10%정도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역시 내년 상반기 중에
상수도와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서
서민 가계에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