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1월 무역흑자폭 올들어 최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7 12:00:00 수정 2008-12-17 12:00:00 조회수 1

광주의 무역수지 흑자폭이

올해 들어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등

2003년 4월 이후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 11월 광주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7억7천300만 달러,

수입은 43.4% 감소한

2억7천만 달러로 5억3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월 최대칩니다.



한편 전남지역도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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