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역사에서
길거리 미니 오페라 공연이 열렸습니다.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전공학생 학생들은
어제 광주 금남로 4가역과
상무역에서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주제로
두 차례 미니 오페라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의 이번 공연은
수업 내용의 현장 실습과
길거리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는데
현장에서 모금된 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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