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전공 대학생, 길거리 미니 오페라 공연 펼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7 12:00:00 수정 2008-12-17 12:00:00 조회수 0

광주 지하철 역사에서

길거리 미니 오페라 공연이 열렸습니다.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전공학생 학생들은

어제 광주 금남로 4가역과

상무역에서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주제로

두 차례 미니 오페라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학생들의 이번 공연은

수업 내용의 현장 실습과

길거리 공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는데

현장에서 모금된 돈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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