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옛 도청 별관 철거 논란과 관련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광주지역 전현직 조성위원들은 오늘 간담회를 갖고 도청 별관 철거 논란으로
문화전당 건립이 더이상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서
공대위와 추진단측에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설계안이 존중돼야한다는 의견이
무게있게 나온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조성위원회가
어떤 대안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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