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50분쯤
장성군 남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89km지점에서
28살 임모씨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승용차 두대를 들이받아 임씨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혈중 알콜 농도 0.107% 상태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임씨가 역주행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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