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광주지방합동청사가
내일 준공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갑니다.
행정안전부는
광주지방 합동청사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일 오후 첨단산업단지 청사앞에서
원세훈 장관 등 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청사에는
국세청과 노동청, 보훈청 등
광주 도심에 흩어져있던 11개 기관이
내년 3월까지 입주해 업무를 볼 예정입니다.
합동청사에 근무할 직원이 6백여 명에 이르고
하루 2-3천 명의 민원인들이
청사를 드나들 것으로 예상돼
주변 상가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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