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경찰서는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60대 노인을 살해한 혐의로 4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쯤
무안군 일로읍 자신의 집에서
69살 이모씨에게 과거에 빌려간 돈을 갚으라며
독촉하던 중 격분해 이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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