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전남도내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예산에 25억원을 확보해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에 636명,
주민센터 행정도우미 사업에 164명을 취업시켜 장애인에게 자립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3억원에
일자리수만 3백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복지 일자리사업 장애인들에게는
매달 20만원을, 주민센터 행정도우미에게는
4대 보험료를 포함해
월 85만5천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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