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
취약 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두달동안
도내 저소득층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천 495 가구를 추가로 발굴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 가구에는
기초노령연금과 보육료,의료비 등이 지원됩니다
한편 이들 가구들은 한달 생활비 가운데
생필품과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가장 썼고,
가장 어려운 점은
고물가와 자녀교육비 부담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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