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 한해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로 천 8백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전국 체전을 포함해 전국 대회 80개와
생활체육대회 43개 등을 유치해
전남을 찾은 방문객이 80만 7천 명에 이릅니다.
특히 동계 전지훈련 넉달동안 도내에 머무르는 인원이 27개 종목에 36만 명에 이르러
직,간접적인 관광 수입이
천 86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와 기후 조건, 먹을거리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전국 단위 경기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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