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의

탐방로 정비가 마무리돼

오늘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입석대와 서석대에는

전경을 볼 수 있는 관망대와

나무 탐방로가 새로 설치됐고

주요 지점에 안내판과 해설판도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다만 무분별한 등산으로

주상절리대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한달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시간을 제한하고 이후에는 탐방 예약제를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