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와 광양 등
남해안은 해양관광, 서해안은 국제물류,
동해안은 에너지 중심으로
초광역개발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이같은 동.서.남해안권별 발전방향과
추진전략 등을 포함하는
권역별 핵심사업 개발계획을
내년 말까지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남해안에 접한 여수와 광양, 하동 등
35개 시.군.구의 경우
동북아 해양관광과 물류.경제 중심지
건설을 위해 국제무역 금융센터는 물론
남해안 크루즈 개발 등이 추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이번 종합계획의 구체적 수립을 위해
국립공원 구역조정과
행위제한 완화를 위한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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