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독감 발병율 가장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9 12:00:00 수정 2008-12-19 12:00:00 조회수 0

광주 지역의 독감 환자 발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 광주지역의 독감 의심환자는

인구 천명당 8.9명으로

발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마지막 주 발병률이

인구 천명당 1.1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환자 증가율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의 독감 의심환자는

인구 천명당 1.48명으로

유행판단 기준인 2.6명에는

아직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