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독감 환자 발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주 광주지역의 독감 의심환자는
인구 천명당 8.9명으로
발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지난달 마지막 주 발병률이
인구 천명당 1.16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환자 증가율 또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남의 독감 의심환자는
인구 천명당 1.48명으로
유행판단 기준인 2.6명에는
아직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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