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주 건설이 시공을 해왔던

아파트 건설 현장에 대해 줄줄이

환급 결정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목포 옥암지구에 대해서는 오늘

환급금이 입주민들에게 지급됐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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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완지구 대주 피오레 아파트 현장

2곳에 대해 결국 환급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대한 주택 보증은

최종 심사 절차가 남아 있긴하지만

환급을 요구하는 분양계약자들의 수가

3분2를 넘겨 환급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급이 결정된 곳은 수완지구 대주 피오레

15-1 301세대와 17-2 502 세댑니다.



씽크



또 수완지구 8-2 221 세대와 8-4 120 세대도

환급을 요구하는 분양 계약자가 많아

조만간 환급 결정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씽크



"본점의 결정 심사만 남아 있습니다 .

그렇게 하고 서류받고 돈 내주고 빠르면 1월 , 2월초 까지 된다."



대주 건설측은

아직 최종 결정과 통보를 받지 않아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풍암지구 5차와 수완지구 3곳에 대한

시공권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말해

내부적으로 입장이 정리됐음을 시사했습니다.



씽크

" 05094524

풍암 5차 8-2,4

17-2는 나름대로 우리가 내부적으로

어느정도는 포기는 했습니다만





한편 환급 결정이 앞서 내려졌던

목포 옥암 지구

대주 피오레 분양 계약자 374 세대에게는

오늘 계약금과 중도금이 환급됐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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