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전남 경제 전망 어둡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2-19 12:00:00 수정 2008-12-19 12:00:00 조회수 1

내년도 광주전남지역의 경제는

생산과 수출의 부진으로 올해보다 더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는 자동차 가전, 타이어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부진으로 생산가 수출이 크게

둔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도 석유 화학가 철강이 크게 줄어들면서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건설투자도 민간 부문이 위축되고 건설업계의

구조조정 등으로 더욱 저조해지고

고용사정도 악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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