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광주전남지역의 경제는
생산과 수출의 부진으로 올해보다 더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는 자동차 가전, 타이어 반도체 등
주력 산업의 부진으로 생산가 수출이 크게
둔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지역도 석유 화학가 철강이 크게 줄어들면서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건설투자도 민간 부문이 위축되고 건설업계의
구조조정 등으로 더욱 저조해지고
고용사정도 악화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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